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뉴스1
3일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벌였으나 성과는 없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시간 가량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이야기지만 원구성 협상에 이를 만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다만 계속해서 논의해 나가자고 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