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
하나은행은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달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광고에서부터 김유정을 모델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하나 합은 자산관리 서비스 '합계부'와 재테크 진단 서비스인 '자산관리스타일'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김유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중 최연소 멤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의 미션과도 김유정이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