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이달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광고에서부터 김유정을 모델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하나 합은 자산관리 서비스 '합계부'와 재테크 진단 서비스인 '자산관리스타일'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김유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중 최연소 멤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의 미션과도 김유정이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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