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서울 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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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
지하 2층~지상 10층, 85가구·근린생활시설 조성
지하 2층~지상 10층, 85가구·근린생활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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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은 지난달 30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투표 결과,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목동은 9호선 급행역인 염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1㎞ 이내에 초·중·고 11곳이 있다. 용왕산 근린공원 및 달마을공원, 목2동 주민센터가 가깝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재건축은 물론 민간 및 공공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