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280만 유튜버 암으로 사망 입력2022.07.04 18:01 수정2022.07.05 00:12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던 미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테크노블레이드’(사진)가 23세에 암으로 숨졌다고 지난 2일 UPI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테크노블레이드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잘 있어 너드들아’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테크노블레이드의 부친이 출연해 아들의 실명인 ‘알렉스’를 처음 공개하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잘 있어 덕후들"…구독자 1280만 '암 투병' 유튜버의 마지막 인사 128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테크노블레이드가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23세.2일(현지시간) UPI통신, 미국 공영방송 NPR 등은 지난달 30일 테크노블레이드가 사망했다고 보... 2 어지러운 세상은 잠시 안녕…"요가는 지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늦은 밤, 함께 에너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나마스테.”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집 근처 요가원은 늘 요기, 요기니들로 꽉 찬다. 각자 어딘가에서 바쁜 하루를 보... 3 '우크라 참전' 이근, 경찰 자진 출석…"여권법 위반 인정"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했던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경찰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