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월 소비자물가 6.0%↑…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 김예랑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7.05 08:13 수정2022.07.05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6%대로 치솟았다.5일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6.0%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였던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24년 만에 6% 넘겼다 6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6.0% 뛰었다. 6%대 물가는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8년 11월 이후 24년 만이다.5일 통계청에 따르면&n... 2 [속보] 밤 9시까지 1만7146명 확진…40일만에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7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 3 [속보] 尹, 일본 기업인에 "경제안보 협력 확대 위해 양국 소통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일본의 기업인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經團連) 대표단과 만났다.한국 측에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상근부회장, 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