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32명 신규 확진…하루 전보다 2배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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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5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532명 발생했다.
지역 별로는 춘천 138명, 원주 125명, 인제 70명, 강릉 58명, 화천 29명, 동해 27명, 속초 19명, 홍천 13명, 정선 12명, 삼척·양구 각 10명, 횡성·양양 각 5명, 영월 4명, 태백 3명, 고성 2명, 평창·철원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35명과 비교하면 2배가량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214명이 증가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200∼300명대 발생했던 도내에서 500명대로 늘어난 것은 지난달 9일 540명 이후 처음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6천832명이다.
병상은 84개 중 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3.1%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다.
/연합뉴스
5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532명 발생했다.
지역 별로는 춘천 138명, 원주 125명, 인제 70명, 강릉 58명, 화천 29명, 동해 27명, 속초 19명, 홍천 13명, 정선 12명, 삼척·양구 각 10명, 횡성·양양 각 5명, 영월 4명, 태백 3명, 고성 2명, 평창·철원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35명과 비교하면 2배가량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214명이 증가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200∼300명대 발생했던 도내에서 500명대로 늘어난 것은 지난달 9일 540명 이후 처음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6천832명이다.
병상은 84개 중 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3.1%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