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건강의 벗'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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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건강정보 채널 만들 것"
![유한양행, '건강의 벗'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01.30530975.1.jpg)
건강의 벗은 1960년 1월 유한양행이 발행한 '가정생활'이 전신이다. 1969년 1월부터 건강의 벗으로 제호를 변경해 지금까지 52년간 발행돼 왔다.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라는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창업이념 아래,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창간됐다.
건강의 벗 유튜브 채널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정보, 나아가 이를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는 설명이다.
유병욱 순천향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하는 '닥터유의 건강이야기'와 김정은 약사의 '약은 김약사' 등의 전문 건강정보를 필두로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건강상식을 다루는 '건강백과사전',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홈트레이닝을 알려주는 '건강운동법' 등 다양한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