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7월에 사면 등록세 900만원 대신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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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7월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한달간 진행한다. 마세라티 세단인 기블리 전 차종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사진)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자동차 등록세를 지원해준다. 기블리 풀옵션 판매가격은 1억8500만원인데, 등록세 7%로 계산하면 약 925만원이다.
또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를 구매한 고객에게 평생소모품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려준다. 다만 자동차 등록세를 지원받은 고객은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마세라티는 스포츠카 MC20의 컨버터블 모델인 ‘MC20 첼로’를 공개했다. 100% 주문 제작으로 생산되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 인도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또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를 구매한 고객에게 평생소모품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려준다. 다만 자동차 등록세를 지원받은 고객은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마세라티는 스포츠카 MC20의 컨버터블 모델인 ‘MC20 첼로’를 공개했다. 100% 주문 제작으로 생산되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 인도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