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하며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 나서
■ '5 RE'의 5대 과제 설정, 사업부 아우르는 공통 메시지로 ESG 경영 구체화
또한, ESG 경영의 표준화 추세와 더불어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관계가 중요한 유통업체의 특성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이라는 이슈를 설정했다. 협력사 ESG 자가진단표 도입, ESG 온라인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대상을 확대하는 등 파트너사와의 ESG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구축을 위해 기업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하고 성장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인권 중심 경영’을 주요 이슈로 선정했다. 롯데쇼핑은 세계인권선언, UN기업과 인권에 관한 이행원칙, UNGC,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 등을 바탕으로 ‘롯데쇼핑 인권경영 정책’을 수립했으며 차별 금지,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롯데쇼핑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전에도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롯데백화점을 주축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롯데쇼핑 전체 사업부를 아우르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첫 발간을 기점으로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도 커져감에 따라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고객을 위한 더 좋은 지구,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진심 어린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롯데쇼핑 IR 홈페이지의 IR자료실 메뉴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