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종해 대한수학회장 'IMU 집행위원' 입력2022.07.05 17:48 수정2022.07.06 00:2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수학회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19차 국제수학연맹(IMU) 총회에서 금종해 회장(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사진)이 국제수학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4년. 국제수학연맹은 세계 수리과학 발전을 위해 1920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협력단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진수 LG유플러스 팀장…수상 편견 깨고 데이터 전문가 된 '1세대 여성 IT 개발자' “신입사원 30여 명 중 여자는 저 혼자였어요.”장진수 LG유플러스 네트워크빅데이터엔지니어링팀 팀장(사진)은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2년 LG텔레콤(LG유플러스 전신) 입사 당시를... 2 디지털소비자원 초대원장에 문정숙 디지털소비자원은 7일 창립총회를 열고 문정숙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처장을 초대원장(사진)으로 선임한다. 디지털소비자원은 디지털 사회 활성화를 위해 경제 교육, 연구, 정책개발 등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 3 금종해 대한수학회장 "현재 고교 수학 교육은 국가적 자살행위" “엉망진창입니다. 나라 장래가 걱정입니다.” 고등과학원장을 지낸 금종해 대한수학회장(사진)은 현재 중·고교 수학교육이 적절하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이렇게 답했다. 그의 말대로 고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