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소, 라이벌 대출 플랫폼 볼드 인수 진행 중…"60일간 실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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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가 최근 고객 자금 인출을 중단한 라이벌 플랫폼 볼드(Vauld)의 인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넥소는 "싱가포르 기반 대출 플랫폼 볼드 인수 계획과, 암시적 조건표에 서명한 상황이며, 이를 위해 60일간 실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토니 트렌치프 넥소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그들의 재정 상태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소 시간이 소요 될 것"이라며 "우리는 비즈니스를 재구성해 볼드가 다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지 전반적인 맥락에서 검토를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넥소는 "싱가포르 기반 대출 플랫폼 볼드 인수 계획과, 암시적 조건표에 서명한 상황이며, 이를 위해 60일간 실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토니 트렌치프 넥소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그들의 재정 상태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소 시간이 소요 될 것"이라며 "우리는 비즈니스를 재구성해 볼드가 다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지 전반적인 맥락에서 검토를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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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