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1년 8개월 만에 '2300선' 붕괴 마감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7.06 15:43 수정2022.07.06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코스피지수가 1년 8개월여 만에 2300선 아래에서 마감했다.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49.77포인트) 하락한 2292.01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3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레이크 없는 추락…코스피, 1년 8개월 만에 2300선 깨졌다 코스피지수가 끝내 2300선이 붕괴된 채 마감했다. 미국 등 주요국들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함께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9.77포인트(2.13%) 내린 ... 2 골드만 "지금은 방어 집중할 때…실적주·헬스케어주 담아볼 만"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미국 골드만삭스가 올 하반기 안정적인 투자처로 실적주, 헬스케어주, 성장성을 갖춘 고배당주를 꼽았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의 영향을 적게 받을 만한 종목들이란 설명이다.&nb... 3 코스피 2,300 붕괴 마감…1년 8개월만 코스피가 2,300 아래에서 마감했다.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77포인트(2.13%) 내린 2,292.01에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300을 밑돈 것은 2020년 10월 30일(2,2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