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성장 지향적 사고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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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부회장은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차세대 리더 육성 △직무 전문가 육성 등 구체적인 인재 양성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임원과 팀장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백스테이지 리더십’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성장 마인드셋을 갖춘 개인과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성장 마인드셋을 동국제강의 좋은 문화로 삼아 발전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