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모건스탠리 "향후 증시, 거시경제보다 실적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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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5일(현지시간) 고객 노트를 통해 “앞으로 뉴욕증시가 이미 반영된 금리인상, 거시경제 상황보다 2분기 실적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주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모건스탠리는 “우리는 경기침체 한가운데에 서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탓에 침체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S&P500지수는 올해 최악의 경우 3000선까지 추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