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3분기 실적 반등 및 신작 모멘텀 강화 예상"-IB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BK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3분기 실적 반등 및 신작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3분기 모바일게임은 중국 매출이 반등하고 뉴스테이트의 업데이트 효과가 기대된다"며 "온라인게임 역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매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3분기 말 '프로젝트M이 출시될 예정이다. 경쟁전 같은 핵심 콘텐츠가 내년 포함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보다는 글로벌 시장에 PC와 함께 모바일 버전으로 출싣되는 내년 하반기 실적 기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최대 기대작인 칼리스토프로토콜은 12월 2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PC, PS4, PS5, XBOX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데이원, 스탠다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선택이 가능하다.
이 연구원은 "이 게임이 성공할 경우 배틀그라운드 단일 IP 디스카운트를 탈피할 수 있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3분기 모바일게임은 중국 매출이 반등하고 뉴스테이트의 업데이트 효과가 기대된다"며 "온라인게임 역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매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3분기 말 '프로젝트M이 출시될 예정이다. 경쟁전 같은 핵심 콘텐츠가 내년 포함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보다는 글로벌 시장에 PC와 함께 모바일 버전으로 출싣되는 내년 하반기 실적 기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최대 기대작인 칼리스토프로토콜은 12월 2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PC, PS4, PS5, XBOX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데이원, 스탠다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선택이 가능하다.
이 연구원은 "이 게임이 성공할 경우 배틀그라운드 단일 IP 디스카운트를 탈피할 수 있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