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재외동포 대상 '한상 드림 장학생' 모집…7월29일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에 진출해 성공한 한상(韓商)들이 설립한 '글로벌한상드림 장학회'(이사장 정영수)는 차세대 재외동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거주국 중·고등·대학교에 재학 중인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이 거주국에서 안정적으로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회배려자, 전문분야(예체능‧과학‧기술) 우수자, 성적 우수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장학회는 최소 15명 이상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은 200만 원, 고등학생은 150만 원, 중학생은 100만 원을 지원한다.
7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한상드림 홈페이지(www.hansangdream.org) 확인할 수 있다.
CJ 그룹 글로벌경영 고문인 정영수 이사장은 "한상의 도전정신, 정도경영, 애민정신이 차세대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한상 드림 장학금 사업이 기금을 더욱 가치 있게 나누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회는 차세대 한민족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2017년부터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국내외 차세대에 전달했다.
올해 전달식은 11월 1∼4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현재 거주국 중·고등·대학교에 재학 중인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이 거주국에서 안정적으로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회배려자, 전문분야(예체능‧과학‧기술) 우수자, 성적 우수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장학회는 최소 15명 이상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은 200만 원, 고등학생은 150만 원, 중학생은 100만 원을 지원한다.
7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한상드림 홈페이지(www.hansangdream.org) 확인할 수 있다.
CJ 그룹 글로벌경영 고문인 정영수 이사장은 "한상의 도전정신, 정도경영, 애민정신이 차세대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한상 드림 장학금 사업이 기금을 더욱 가치 있게 나누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회는 차세대 한민족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2017년부터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국내외 차세대에 전달했다.
올해 전달식은 11월 1∼4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