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153억 달러 쇼 커뮤니케이션 인수 협의 해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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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가 쇼 커뮤니케이션 인수 협의 해결이 안 됐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은 153억 달러의 쇼 커뮤니케이션 인수에 대한 구제책을 논의하기 위한
캐나다 반독점 당국과의 협의가 해결되지 않았다.
핀란드의 컨설팅 회사인 ReWheel에 따르면 경쟁위원회는 통신요금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국가에서의 경쟁을 방해할 것이라며 이 거래를 저지했다.
로저스는 쇼의 셀룰러 사업 중 하나인 프리덤 모바일을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퀘벡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은 153억 달러의 쇼 커뮤니케이션 인수에 대한 구제책을 논의하기 위한
캐나다 반독점 당국과의 협의가 해결되지 않았다.
핀란드의 컨설팅 회사인 ReWheel에 따르면 경쟁위원회는 통신요금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국가에서의 경쟁을 방해할 것이라며 이 거래를 저지했다.
로저스는 쇼의 셀룰러 사업 중 하나인 프리덤 모바일을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퀘벡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