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부드러움·흡수력 극대화한 친환경 화장지·기저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2 글로벌고객만족도
화장지 부문 8년 1위 깨끗한나라
기저귀 부문 3년 1위 보솜이
화장지 부문 8년 1위 깨끗한나라
기저귀 부문 3년 1위 보솜이
종합제지회사 깨끗한나라가 ‘2022 글로벌 고객만족역량 지수(GCSI)’ 화장지 부문에서 8년 연속, 기저귀 부문에선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깨끗한나라는 국내 유일의 토종 종합제지회사다. ‘깨끗한나라,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과 고객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엠보싱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펄프를 사용했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손잡이 포장재도 과감히 제거했다. 또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한 제품에 부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 및 GR인증을 획득했다.
기저귀 브랜드인 보솜이는 지난 5월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썸머를 출시했다. 톱시트에 닥나무 유래 성분을 적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SEHR GUT)을 획득했다. 특히 썸머라인업은 신규 개발한 파워씬코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께는 38.8% 얇아지고 흡수량은 11.8% 높였다.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경영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깨끗한나라 물티슈 라인에는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했다. 지난해 9월에는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물티슈인 깨끗한나라 올그린 물티슈도 선보였다. 티슈와 뚜껑, 포장재 모두 친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식물 유래 100% 레이온 원단을 적용해 생분해가 가능하다.
허세민 기자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깨끗한나라는 국내 유일의 토종 종합제지회사다. ‘깨끗한나라,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과 고객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엠보싱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펄프를 사용했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손잡이 포장재도 과감히 제거했다. 또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한 제품에 부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 및 GR인증을 획득했다.
기저귀 브랜드인 보솜이는 지난 5월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썸머를 출시했다. 톱시트에 닥나무 유래 성분을 적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SEHR GUT)을 획득했다. 특히 썸머라인업은 신규 개발한 파워씬코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께는 38.8% 얇아지고 흡수량은 11.8% 높였다.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경영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깨끗한나라 물티슈 라인에는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는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했다. 지난해 9월에는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물티슈인 깨끗한나라 올그린 물티슈도 선보였다. 티슈와 뚜껑, 포장재 모두 친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식물 유래 100% 레이온 원단을 적용해 생분해가 가능하다.
허세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