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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2년…최다 이용조회는 기업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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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12월부터 개인사업자정보 비식별화해 공개 예정"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2년…최다 이용조회는 기업재무정보
    금융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 개시 이후 지난 2년간 이용조회가 가장 많았던 데이터는 기업 재무 정보 등 기업 관련 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재무 정보는 중소업체의 앱 개발 등에 주로 활용됐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 개시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총 87개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12억9천692만 건의 데이터가 개방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금융협회 등 유관 특수법인들은 지난 2020년 6월 9일 이후 단계적으로 보유 금융 공공데이터를 오픈API 형태로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한 바 있다.

    가장 많이 이용된 API는 기업 재무 정보로 2천989만건(45.7%)이 조회됐다.

    뒤이어 기업 기본정보(870만건·13.3%), 주식발행정보(745만건·11.4%), 단기금융증권발행정보(549만건·8.4%) 등이 이용조회 상위 리스트에 올랐다.

    활용신청이 많이 이뤄진 데이터는 기업 기본정보(835건), 기업 재무 정보(650건), 주식 시세정보(449건), 주식배당정보(408건) 순이었다.

    재무 정보 등은 기업분석 또는 연구목적에 주로 활용됐으며, 기업정보, 시세정보 및 배당정보 등은 웹서비스 또는 앱 개발에 주로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는 "웹서비스 및 앱 개발에 금융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주체는 개인 또는 중소업체가 대부분"이라며 "금융 공공데이터가 개인의 역량 제고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에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 공공데이터 제공 정보는 앞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올해는 산업은행 등 5개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사업자 정보를 가명·익명으로 비식별화해 집계성 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12월부터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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