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건설기술교육원과 손잡고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 나서
해외건설협회와 건설기술교육원은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해외건설협회와 건설기술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등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개도국 국제개발협력사업 협력, 국내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 자문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기관 간 상호발전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 건설 사업 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