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페이코인 사업승인 심사 기한 연장…"불명확한 부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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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FIU)이 페이코인(PCI)의 사업승인 심사 기한을 연장했다.
7일(현지시간) SBS비즈 보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은 "당초 어제(6일)가 페이프로토콜의 가상자산 매매업자 사업내용 변경 승인에 대한 심사 결정 기한이었지만, 관련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해 결론 짓는 것을 일단 보류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루나 사태 이후 지급결제형 가상자산에 대한 우려가 큰데다, 페이프로토콜의 사업모델에는 불명확한 부분도 많다"며 "당분간 심사위원회가 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페이프로토콜은 "당국이 검토를 연장하면서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며 "이에 준비해 대응할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결제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7일(현지시간) SBS비즈 보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은 "당초 어제(6일)가 페이프로토콜의 가상자산 매매업자 사업내용 변경 승인에 대한 심사 결정 기한이었지만, 관련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해 결론 짓는 것을 일단 보류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루나 사태 이후 지급결제형 가상자산에 대한 우려가 큰데다, 페이프로토콜의 사업모델에는 불명확한 부분도 많다"며 "당분간 심사위원회가 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페이프로토콜은 "당국이 검토를 연장하면서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며 "이에 준비해 대응할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결제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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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