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 이준석 "당 대표 물러날 생각 없다…징계처분 보류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8일 오전 KBS 라디오에 나와 '당 대표에서 물러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그럴 생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윤리위원회 규정을 보면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과 징계 처분권이라고 하는 것이 당 대표에게 있다"며 "(징계를) 납득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우선 징계 처분을 보류할 그런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처분이 납득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그건 당연히 그렇게 받아들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 가처분이라든지 재심이라든지 이런 상황들을 판단해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수사 절차가 시작되지 않았는데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진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수사기관의 판단이나 재판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윤리위가 처분을 내리는 것이 지금까지 정치권에서 통용되던 관례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른 것을 제쳐두고 제 것만 쏙 빼서, 수사 절차도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윤리위가 징계를) 판단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좀 의아하다"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준석 "당대표 물러날 생각 없다"…징계 불복 예고 [종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자신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처분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상적인 당대표직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자리에...

    2. 2

      김용태 "윤리위, 당권 쿠데타 일으켜…반란군 토벌해야"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윤리위가 당원과 국민이 뽑은 당권에 대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본다"며 "반란군은 토...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