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업체 제로투세븐,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아동용 제품 전문기업인 제로투세븐이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제로투세븐은 전 거래일보다 14.78%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케이코퍼레이션즈 보유 지분 39.82%와 김정민 대표(6.94%) 등이 보유한 주요 주주 지분 약 57%가 매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 궁중비책 등 유아동용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 2019년 매일홀딩스 오너 지분 정리 과정에서 분리 독립했다.
제로투세븐은 팬데믹 여파로 주력인 면세채널에 타격을 입은 뒤 2020년 연간 5억 4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8억원, 올해 1분기까지 11억원 규모 실적을 기록 중이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제로투세븐은 전 거래일보다 14.78%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케이코퍼레이션즈 보유 지분 39.82%와 김정민 대표(6.94%) 등이 보유한 주요 주주 지분 약 57%가 매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 궁중비책 등 유아동용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 2019년 매일홀딩스 오너 지분 정리 과정에서 분리 독립했다.
제로투세븐은 팬데믹 여파로 주력인 면세채널에 타격을 입은 뒤 2020년 연간 5억 4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8억원, 올해 1분기까지 11억원 규모 실적을 기록 중이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