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관저에서 "구급 조치가 진행 중이다. 아베 전 총리가 어떻게든 목숨을 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아베 전 총리 저격 소식에 아마가타현 참의원 선거 유세를 중단하고 헬리콥터를 이용해 급히 도쿄 총리관저로 복귀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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