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공유하지 말 것"…'비밀남녀', 타 연애 리얼리티와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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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남녀'가 청춘남녀 8인의 은밀한 매력이 담긴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BS Joy의 새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는 각자 다양한 사연과 상처를 가진 남녀가 진실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일반인 참가자 8인이 일주일간 자연 속에서 '거짓말'이라는 장치를 통해 서로를 파악해 나간다. MC는 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이다.
8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은 '설레는 여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을 나눠보고 싶다",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특별한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진정한 사랑을 찾아보고 싶다", "나의 파랑새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등의 바람으로 시작된다.
이어 비밀을 지닌 청춘남녀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본인의 비밀 또는 알게 된 다른 사람의 비밀을 절대 공유하지 말라'는 지령을 받는다. 이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추측들 속에서 매일 밤 새롭게 열리는 비밀 때문에 혼돈에 빠지게 된 청춘남녀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이들은 사랑의 한계를 실감하거나 넘어서는 등 각자의 선택을 이어가고, 여기에 '조건 없이 사랑하고 싶은 남, 여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비밀남녀'가 선사할 시크릿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8인의 청춘남녀들이 각자의 비밀을 숨긴 채 사랑에 빠지고, 이후 공개된 진실로 인해 치열한 고민에 돌입한다"면서 "혼돈의 장을 거쳐 조건 없는 사랑에 다다를 '비밀남녀'만의 시크릿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KBS Joy의 새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는 각자 다양한 사연과 상처를 가진 남녀가 진실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일반인 참가자 8인이 일주일간 자연 속에서 '거짓말'이라는 장치를 통해 서로를 파악해 나간다. MC는 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이다.
8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은 '설레는 여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을 나눠보고 싶다",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특별한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진정한 사랑을 찾아보고 싶다", "나의 파랑새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등의 바람으로 시작된다.
이어 비밀을 지닌 청춘남녀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본인의 비밀 또는 알게 된 다른 사람의 비밀을 절대 공유하지 말라'는 지령을 받는다. 이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추측들 속에서 매일 밤 새롭게 열리는 비밀 때문에 혼돈에 빠지게 된 청춘남녀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이들은 사랑의 한계를 실감하거나 넘어서는 등 각자의 선택을 이어가고, 여기에 '조건 없이 사랑하고 싶은 남, 여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비밀남녀'가 선사할 시크릿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8인의 청춘남녀들이 각자의 비밀을 숨긴 채 사랑에 빠지고, 이후 공개된 진실로 인해 치열한 고민에 돌입한다"면서 "혼돈의 장을 거쳐 조건 없는 사랑에 다다를 '비밀남녀'만의 시크릿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