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수가 37만2000명 증가해 다우존스의 추정치인 25만명을 웃돌았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실업률은 5월과 동일한 3.6%로 추정치와 일치했다. 대체 실업률은 전월 대비 0.4% 하락한 6.7%를 기록했다.

평균 시급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5.1% 증가했으며 다우 존스가 예측한 전년 대비 시급 5% 상승을 살짝 넘긴 수준이다.

이에 매체는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여전히 임금 압력이 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관리들은 7월 회의를 통해 75bp(0.75%)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blfmr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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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