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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R 공동 38위로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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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2R 공동 38위로 컷 통과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8위로 컷 통과했다.

    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패트릭 플래빈(미국)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공동 30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인 노승열은 이번 대회서 시즌 첫 톱10 진입을 노린다.

    맥스 맥그리비(미국) 등 공동 9위(10언더파 132타)와의 차이가 4타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상위권 도약을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노승열은 후반 14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17번 홀9파4)과 1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잃었던 타수를 되찾았다.

    함께 출전한 강성훈(35)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92위에 그쳐 컷 탈락했고,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한 배상문(36)도 공동 130위에 머물러 3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

    전날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애덤 스벤손(캐나다)이 2라운드에서도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이틀 연속 선두자리를 지켰다.

    로뱅 루셀(프랑스)과 브랜던 해기, 마크 허버드(이상 미국)가 12언더파 132타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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