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48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의 한 공장 내 정화조에 A(78·여)씨가 빠져 1시간 10분여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강원 고성 공장서 정화시설 점검하던 70대 숨져
A씨는 정화시설을 점검하던 중 1.5m 깊이의 정화조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