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걸'은 딥 하우스와 어반 댄스가 섞인 곡으로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노래다.
바다가 떠오르는 시원한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포인트다.
이들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4월 싱글 '리:본'(re:Born)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마블링이엔엠은 "버스터즈는 밝고 유쾌한 사운드로 올여름 존재감을 가요계에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해 '포도포도해',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 '풋' 등을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