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 AEGIS 장비. /사진=넥스틴
넥스틴 AEGIS 장비. /사진=넥스틴
넥스틴은 오는 10월31일까지 SK하이닉스에 웨이퍼 검사 시스템을 공급하고 93억9052만8000원을 받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8일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 않은 공급가액이며, 이는 작년 넥스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의 16.44% 수준이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직전 거래일 대비 하락하고 있던 넥스틴은 공시가 나온 뒤 반등해 현재는 2100원(5.25%)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