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 구상을 담은 ‘부산시 주차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1995억원을 투입해 주차장 공급을 확대하고, 선진 주차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주차장 관리 및 운영을 개선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