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억 버는 로지, '판타지 트립'에 들고 간 가방 봤더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자사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인플루언서 로지를 기용한 '판타지 트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로지를 광고모델인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전 세계 진출국에서 버추얼 휴먼과 협업한 첫 사례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소속인 가상인간 로지는 약 12만8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첫 가상 인플루언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연 수익이 10억원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판타지 트립’ 캠페인은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시대를 맞아 일상으로 다시 찾아온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로지가 참여한 환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로지를 광고모델인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전 세계 진출국에서 버추얼 휴먼과 협업한 첫 사례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소속인 가상인간 로지는 약 12만8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첫 가상 인플루언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연 수익이 10억원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판타지 트립’ 캠페인은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시대를 맞아 일상으로 다시 찾아온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로지가 참여한 환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