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에이스토리, ‘우영우’ 효과에 주가 급등

세계 넷플릭스 시청률 순위 10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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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에서 방영 중인 신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하 우영우)를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드라마 인기에 힙입어 6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11일 오전 11시 20분 기준으로 29,8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거래일 대비 7.57% 올랐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를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대형 로펌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29일 1회 0.9%로 시작한 시청률은 7월 7일 4회에 5.2%를 달성하며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또한, 넷플리스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우영우’는 최근 시청 순위 10위를 등극하면서 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과거에도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킹덤 등 인기 드라마들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드라마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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