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실드가 11일 트위터를 통해 "이더스캔에 따르면 셀시우스(CEL)로 표기된 월렛이 에이브(AAVE)에 2000만달러 상당의 USDC를 상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최근 메이커다오에 모든 부채를 상환한 후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인 에이브와 컴파운드(COMP)로부터 대출받은 자금을 상환하기 시작했다.

당시 매체는 이에 대해 "셀시우스가 담보물을 돌려받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셀시우스, 에이브(AAVE)에 2000만달러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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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