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벼·콩 1천100㏊ 드론 방제…"일손 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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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벼·콩 재배단지의 방제를 드론으로 추진한다.
대상은 벼 재배단지 680㏊, 콩 재배단지 420㏊ 등 1천100㏊이다.
삼척시는 방제 비용의 70%를 보조하고, 드론 방제 희망 농가는 2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드론 방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정밀방제 등 농약 살포 효율 제고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12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드론, 자율주행 무인 이앙기 등 자동 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벼 재배단지 680㏊, 콩 재배단지 420㏊ 등 1천100㏊이다.
삼척시는 방제 비용의 70%를 보조하고, 드론 방제 희망 농가는 2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드론 방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정밀방제 등 농약 살포 효율 제고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12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드론, 자율주행 무인 이앙기 등 자동 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