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서 안전 펜스 설치하던 선박 뒤집혀…인명피해 없어 입력2022.07.12 15:29 수정2022.07.12 15: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낮 12시 7분께 강원 삼척시 용화해변에서 0.98t급 선박 A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A호는 오는 13일 삼척지역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상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던 중 바람으로 인해 해안가로 밀린 뒤 모래턱에 얹혀 뒤집힌 것으로 알려졌다. 배에는 선원 1명이 있었으나 다친 곳은 없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혼 급증에 바빠진 업체들?…"결혼사진 없애 드립니다" 중국 중부 허난성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웨딩 사진작가 탄멍멍 씨(28·여)는 새로운 수입원을 찾아 나섰다. 바로 결혼 생활의 끝을 기념하고 싶어 하는 부부들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다. 탄씨는 작년부... 2 남탕 나체 사진까지 등장…목욕탕 휴대폰 촬영 불안 고조 [이슈+] 인천 소재 한 대중목욕탕이 포털 사이트에 목욕하는 남성 손님들의 나체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인천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을 찾으려 인터넷 검... 3 '결심 출석' 이재명 "검찰, 사건·증거 조작…사필귀정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권력을 남용해 증거와 사건을 조작했지만, 다 사필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