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교부 "日 장례계획 통보하면 이에 따라 고위대표단 파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직 계획 접수 안돼"…日 당정 합동 추도식은 시간 걸릴 듯
    외교부 "日 장례계획 통보하면 이에 따라 고위대표단 파견"
    외교부는 12일 일본 측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장례 관련 계획을 통보하면 이에 따라 고위급 조문사절을 파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고위급 조문사절단 파견에 대한 질문에 "일본 측에서 먼저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우리나라 등 각국에 관련 계획을 통보해야 할 것이다.

    현재 관련 계획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 대변인은 이어 "향후 장례 또는 영결 등 관련 계획이 통보되면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전 총리 장례식은 이날 도쿄 내 사찰인 '조조지'에서 가족장으로 열렸다.

    통상 가족을 비롯해 고인과 친분이 깊었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일본 정부와 자민당이 합동으로 주최하는 아베 전 총리 추도식은 추후 열릴 예정으로, 일본의 장례 관행상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추도식이 열리면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조문 사절단을 일본에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 대변인은 지난 4일 일제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민관협의회 첫 회의에서 피해자 측이 일본 가해 기업과의 직접 협상을 원한다는 의견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소중히 경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의견들을 경청하고 수렴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포함해서 함께 검토하게 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관협의회 2차 회의는 오는 14일 개최된다.

    2차 회의부터는 참석자들이 생각하는 구체적 해결안을 놓고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한동훈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만 끼쳐…좋은 정치 해내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정치가 걱정을 덜어드리기는 커녕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을 더해드리기만 해 송구스럽고 마음 아프다"며 "저는 좋은 정치를 꼭 해내겠다"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좋은 정치는 헌법, ...

    2. 2

      설에도 분열 중인 국민의힘…"이래서 지방선거 치르겠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 게시판 사태'로 제명된 이후 증폭된 당내 분란이 설 명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초 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전에 제명 건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모드로...

    3. 3

      배현진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친한계·소장파 "자멸" 비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가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에 대해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를 결정한 것을 놓고 14일 친한계와 소장파의 비판이 이어졌다.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적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