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냉동육 가공식품 제조공장서 불…재산피해 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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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 6분께 세종시 금남면 냉동육 가공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76명과 소방장비 21대를 동원해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공장 장비와 식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직원 숙소 주방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인력 76명과 소방장비 21대를 동원해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공장 장비와 식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직원 숙소 주방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