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었다는 이유로 풍산개 수십차례 때린 30대 입건 입력2022.07.12 16:59 수정2022.07.12 16: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북부경찰서는 목줄로 묶여 있던 개를 수십차례 때린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피의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광주 북구에서 자신을 향해 짖은 개에게 프라이팬을 휘두르고, 발로 걷어차는 등 수십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개 주인은 폭행을 당한 개가 풍산개라고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소환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우성, 욕 먹어도 결혼 안하는 이유는…" 변호사 깜짝 발언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했음에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혼 시 재산분할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는 법조계의 의견이 나왔다.안세훈(법무법인 정향) 이혼전문 변호사는 지난 25일... 2 '스타기업'의 질주…대구 미래 신산업 이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고성장기업 선별적 지원 정책인 ‘스타기업’이 대구 지역산업의 미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대구테크노파크는 2021~2023년 대구 스타기업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 3 경남, 마산항 가포부두를 국제 크루즈선 기항지로 남해안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인 경상남도가 마산항 가포부두를 중·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국제 크루즈 전략 기항지로 조성한다.경상남도는 2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