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 늑골 미세 골절로 엔트리 말소 "2~3주 휴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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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중심 외야수 손아섭(34)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NC 관계자는 12일 "손아섭은 지난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오른쪽 늑골을 다쳤고, 최근 정밀 검진에서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2~3주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오늘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올해 NC로 이적한 손아섭은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출루율 0.359, 장타율 0.420의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손아섭의 빈자리는 부상에서 돌아온 박건우가 메운다.
박건우는 지난달 1일 왼쪽 허벅지를 다쳐 한 달 이상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다 이날 1군 엔트리에 콜업됐다.
박건우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49경기에서 타율 0.331로 활약했다.
/연합뉴스
NC 관계자는 12일 "손아섭은 지난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오른쪽 늑골을 다쳤고, 최근 정밀 검진에서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2~3주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오늘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올해 NC로 이적한 손아섭은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출루율 0.359, 장타율 0.420의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손아섭의 빈자리는 부상에서 돌아온 박건우가 메운다.
박건우는 지난달 1일 왼쪽 허벅지를 다쳐 한 달 이상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다 이날 1군 엔트리에 콜업됐다.
박건우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49경기에서 타율 0.331로 활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