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성공회대 총장 선출 입력2022.07.12 18:13 수정2022.07.13 00:2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공회대는 제9대 총장에 김경문 타임교육씨앤피(C&P) 전무(54·사진)가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4년이다. 김 총장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성공회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 서울교구 남양주교회 명예사제로 성직 서품을 받았으며, 에듀테크기업 타임교육C&P 전무와 ‘성공회신문’ 편집인으로 재직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경문 감독 "국민 기대 부응 못해 죄송…강해질 준비 하겠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이 7일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에 대해 "오늘 경기를 다 마쳤는데, 기대하시고 많이 응원하신 팬들에게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날... 2 한국야구 결국 '노메달'… 도미니카共에 6-10 역전패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을 결국 빈손으로 마쳤다. 한국은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6-10으로 졌다. 일본과의 승자 준... 3 지고 또 진 야구, 무관의 위기 몰렸다 잇단 패배로 ‘무관’의 위기에 직면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7일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선발 투수 김민우(26)를 내세워 동메달로 만회를 노린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7일 일본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