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대통령, 아베 前 일본 총리 조문 입력2022.07.12 18:11 수정2022.07.12 18:1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12일 서울 운니동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의 두 손을 잡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님의 명복을 기원한다"며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적었다.대통령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정부 때 늘린 공무원, 매년 1%씩 줄여 재배치한다 [종합] 윤석열 정부가 정부 인력에 대한 전면 검토에 나선다. 부처별 공무원 정원의 1%를 감축하고 해당 인력을 국정과제 수행 부서 등 필요한 곳으로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12일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 2 文 사저 앞 욕설 시위 벌이던 유튜버 누나, 尹 대통령실 근무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극우 유튜버 안정권 씨의 누나가 윤석열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동생(안정권 씨) 회사 직원으로 ... 3 尹 대통령, 아베 전 총리 조문…"아시아 번영에 헌신, 명복 기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주한일본공보문화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조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운니동 주한일본공보문화원에 도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