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명문 케임브리지대 넉 달 간 학생 5명 극단 선택 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99.21111228.1.jpg)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4개월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거나 추정되는 학생은 모두 5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학교 측은 숨진 학생들 소속 단과대 관계자와 국민보건서비스(NHS), 지역 당국 등 공중보건 전무가 등으로 신속대응팀을 꾸렸고, 대응팀에서 학생들의 사망 경위를 조사했다.
조사가 끝나지 않은 학생 1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상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