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도주 중 고층 아파트서 투신 '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99.15178015.1.jpg)
12일 춘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1명이 신원 불상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투신하지 않도록 설득하기도 했으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가운에 피해 초등학생은 다량의 출혈이 발생해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