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튼, 자전거·트레드밀 외주화…비용구조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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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튼 인터랙티브(Peloton Interactive)는 비용 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자전거와 트레드밀 생산을 외주화한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펠로튼은 대만의 파트너 업체인 렉슨에 자전거와 트레드밀 생산을 맡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9년 10월에 인수한 토닉 피트니스 운영도 중단한다.
Barry McCarthy 펠로튼 CEO는 “이같은 조치로 현금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유연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펠로튼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4.7% 상승한 $9.34를 기록했다. 올해는 75% 이상 떨어졌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펠로튼은 대만의 파트너 업체인 렉슨에 자전거와 트레드밀 생산을 맡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9년 10월에 인수한 토닉 피트니스 운영도 중단한다.
Barry McCarthy 펠로튼 CEO는 “이같은 조치로 현금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유연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펠로튼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4.7% 상승한 $9.34를 기록했다. 올해는 75% 이상 떨어졌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