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에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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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유로존 경기 침체 우려에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7% 오른 12,905.48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80% 상승한 6,044.20으로 마감했다.
유로 Stoxx50은 0.44% 오른 3,487.0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18% 오른 7,209.86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후에 상승 반전했다.
항공, 명품, 여행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다.
유로존 경기 침체와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 등으로 인한 우려에 유로화는 200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달러와 같아졌다가 조금 반등했다.
유가도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약세를 보이며 배럴 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시티 인덱스의 피오나 신코타는 AFP에 "물가 상승, 경제 성장세 정체,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 우려에 유로화 가치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7% 오른 12,905.48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80% 상승한 6,044.20으로 마감했다.
유로 Stoxx50은 0.44% 오른 3,487.0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18% 오른 7,209.86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후에 상승 반전했다.
항공, 명품, 여행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다.
유로존 경기 침체와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 등으로 인한 우려에 유로화는 200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달러와 같아졌다가 조금 반등했다.
유가도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약세를 보이며 배럴 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시티 인덱스의 피오나 신코타는 AFP에 "물가 상승, 경제 성장세 정체,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 우려에 유로화 가치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