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운동장에 '체전의 숲' 조성…체전 홍보·시민 쉼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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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대회 홍보공간인 '체전의 숲'을 울산종합운동장 일원에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체전의 숲은 체전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종합운동장 북동편 약 2천㎡ 규모 녹지에 조성됐다.
체전의 숲을 알리는 경관조명과 안내판이 설치돼 체전을 홍보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작은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 모양의 조명은 미래의 스포츠 스타 탄생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조명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연합뉴스
체전의 숲은 체전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종합운동장 북동편 약 2천㎡ 규모 녹지에 조성됐다.
체전의 숲을 알리는 경관조명과 안내판이 설치돼 체전을 홍보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작은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 모양의 조명은 미래의 스포츠 스타 탄생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조명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