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00달러 하회"...신저가 벗어난 항공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항공주들이 장 초반 동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진에어는 전거래일보다 1,600원(12.1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항공(8.36%)과 티웨이항공(4.24%), 대한항공(3.17%) 등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이날 항공주의 반등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보잉과 아메리칸항공 등 항공주들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항공주의 상승은 유가 급락과도 연관이 있다. WTI 유가는 경기침체 우려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항공사들의 유지비용이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1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진에어는 전거래일보다 1,600원(12.1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항공(8.36%)과 티웨이항공(4.24%), 대한항공(3.17%) 등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이날 항공주의 반등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보잉과 아메리칸항공 등 항공주들이 오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항공주의 상승은 유가 급락과도 연관이 있다. WTI 유가는 경기침체 우려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항공사들의 유지비용이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