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치먼드 평창, '관광·레저 1번지' 평창 20층 아파트

국내 대표 관광지인 강원 평창에서 아파트 ‘더 리치먼드 평창’이 공급된다. 인근에 관광 인프라와 명품 레저시설을 누릴 수 있다. 횡계리에선 처음으로 짓는 20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여서 주변 전망이 뛰어날 전망이다.

‘친환경적인 프라이빗 하우스’를 표방한 이 단지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70가구(전용면적 80·82㎡)와 부대 복리시설로 이뤄진다.

평창의 각종 관광 인프라와 최상급 레저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용평GC, 버치힐GC 등 명문 골프클럽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골퍼들은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최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 양양 해변까지 차량을 통해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유명 등산 코스와 삼양목장, 대관령목장 등도 인접해 사계절 내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횡계버스터미널이 있다.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KTX 진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를 통해 2시간이면 서울에 닿을 수 있다.

단지 자체의 특화 설계 역시 ‘더 리치먼드 평창’의 장점이다. 조망과 개방감을 중시한 단지 배치로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에도 유리하다. 일부 가구에는 3면 발코니 확장을 적용해 공간의 개방감과 실사용 면적을 늘렸다. 넓은 마스터룸을 제공해 사생활 침해 걱정을 줄이고 옥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광폭 발코니를 도입한 가구도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