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기술…전 세계 200만건 시술 돌파
멀츠에스테틱스의 울쎄라가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의료기기(초음파리프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출시된 울쎄라는 12년 이상의 경험과 50건 이상의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며 초음파 리프팅 브랜드의 대명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통해 60~70도의 열에너지로 피부근막(SMAS)층 및 진피를 자극하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중 유일하게 보유한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한 특허 기술이다. 일명 ‘보이는 리프팅’으로 의료진이 시술 중 환자의 피부 조직층을 초음파로 실시간 확인하면서 개인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따라 정확하고 정밀한 맞춤 시술을 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쎄라는 8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올해로 전 세계 시술 200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200만 건 이상의 시술 건수 돌파를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 ‘2 million and lifting’을 론칭해 소비자가 울쎄라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전문가와 시술에 대한 깊은 상담을 권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